요즘 '자폭'하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영화배우 김민선 소송건 이슈가 이렇게 자꾸 확대되면

미국산 쇠고기는 점점 더 안팔릴게 뻔하다.

이런걸 전문용어로 이렇게 말한다.

"자폭"

 

진중권 교수가 겸임교수 못하게 되서 받는 경제적 타격보다는

그를 겸임교수 재임용 탈락시킨 중앙대가 입은 사회적 타격이 몇 배는 더 크게 생겼다.

한 마디로 중앙대는 손해나는 장사한 셈이니

이것도 "자폭"

 


김태환 제주 도지사는 투표불참도 유권자의 '당당한' 권리행사라며

주민소환 투표장에 가지 말아달라는 내용의 공보물을 발송했다.

자기가 투표로 선출된 사람이면서 이런 말을 참 '당당히'도 했다.

그 덕에 오히려 투표율만 높혀줄 것 같다.

이 분 역시 제대로 "자폭"

 

한편 여기에 뒤질소냐? 우리의 2MB 가카께서는

8.15 광복절 축사를 통해 "강력한 비리 척결"을 천명하셨으니

그래도 제일 화끈하게 "자폭"하신 셈.

 

이유야 뭐 굳이 말 안해도...



  민경배 | 경희사이버대 교수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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