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럭 유인촌' 논쟁의 뿌리를 뽑자면
- Posted at 2008/10/30 19:29
- Filed under 시사
“국민과 언론인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고 언짢게 한 점에 사과한다.”는 말도 했다. 현직 장관으로서 스스로 치밀어 오르는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고 ‘버럭 유인촌’이라는 말을 들을 지경이 되었으니 그 자질이 의심스럽다는 비판이 일어날 만 하다.
이른바 ‘버럭 유인촌 파문’에서 우리는 고질적인 두 가지 병폐를 보게 된다.
하나는 정쟁이다.
‘버럭 유인촌 사태’를 촉발한 것은 민주당 이종걸 의원의 발언이라고 한다. 그가 “장관, 차관, 공공기관 낙하산 대기자들은 이명박 휘하이자 졸개들”운운한 것으로 유 장관은 심기가 몹시 상했다는 말이다.
돌이켜 보면 노무현 정권 때는 한나라당 쪽이 막말을 했다. 어떤 한나라당 의원이 “노무현이를 대통령으로 지금까지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말해 물의를 일으킨 것을 우리는 기억한다. 이렇게 한국의 정쟁은 대를 이어 꼬리를 무는 공중전처럼 빙빙 돌아간다.
두 번째는 언론이 두 쪽으로 갈라져서 벌이는 파당 싸움이다.
유 장관이 ‘부적절한 막말’을 사과한 것을 두고 도하 언론은 예상한 대로 두 쪽으로 논조가 갈라졌다. 한 쪽은 ‘유인촌 막말’을 몰아붙이고, 또 한 쪽은 ‘유인촌 막말’을 살살 다룬다.
꼬리물기식으로 싸움을 못하게 만드는 장치는 없을까.
우선 지난 20년간 답습해온 국회 국정감사제도의 판을 근본적으로 갈아엎어보자. ‘연중 상시감사체제’로 바꾸면 국정감사장의 파당적인 호통 개그와 막말 쇼가 많이 줄어들 것이다.
안병찬의 기자질 46년 http://angg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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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말, 바실리카, 버럭 유인촌, 안병찬, 유인촌 장관, 정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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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장관의 어제와 옛날~ 국감장 폭언 파문...“성질이 뻗쳐서 정말~”
Tracked from 더오픈다이어리 2008/10/31 13:20 Delete<p>어제 국감장에서 화를 내시는 유인촌장관님...<br /> 이토록 화를 내게 한사람이 누구인지, 무엇인지는 몰라도...<br /> 국감을 받는 주무부서 장관님이신데...<br /> <br /> <img height="226" width="600" alt="" src="/theopen_product_detail_images//download-52.jpg" /><br /> <br /> <img height="241" width="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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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왜? 한겨레와 기자, 시민단체들이 씨XX인가?(유인촌 버전)
Tracked from Save the Earth! Fire Blog! 2008/11/03 18:06 Delete[이슈] 왜? 한겨레와 기자, 시민단체들이 씨XX인가?(유인촌 버전) 쓰레기 조중동과 다를바 없는 쓰레기 한겨레와 기성시민환경단체들 * 아침부터 도서관에서 아래 글을 3시간 넘게 포스팅하다, 지난 3.4월 최초제보자와 만난 적이 있는 서울의 모 단체 활동가로부터 전화가 왔다. 그는 지난 31일 작성한 "시민과 블로거, 1년 넘게 국내 최대 환경단체 권력형 비리에 맞서다!!"란 포스트를 메일로 확인하고 단체사람들과 주변의 전화를 받고 고통스럽고 불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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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그렇지만, 한나라당계열 자체의 문제가 있으니깐요. 그냥 정당끼리 싸우다고 양쪽다 동급으로 놓기에는, 한나라당의 정도가 심하죠. ㅎ
말하고보니 또 결론은 한나라당..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