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촛불' 정국흐름 어떻게 될까? -2

 
 ‘촛불 정국’ 정치세력별 손익 계산


 ‘촛불 정국’의 기본 대립 구도


- 쇠고기 정국의 대립구도를 보면, 앞서보듯 이명박 정부와 국민일반간 ‘치킨 게임’ 양상으로
   전개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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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목되는 점은 이른 바 정치권인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아무런 역할도 못하면서 정부와
   국민간 ‘치킨 게임’을 방조했다는 점임

- 민주당은 대선 이후 국민적 대표성을 박탈당했기에 불가피 했다고 할 수 있지만 정부와
  일체일 수밖에 없는 한나라당 마저도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한 것은 여당으로서의 역할을
   방기했다는 평가임
 
- 촛불 시위가 정점에 달한 610일 직후까지도 한나라당은재협상 불가피론이 우세한 것
   처럼 비
쳐졌으며, 대통령에 집중된 여론의 화살을 분산시키고자 하는 노력은 찾아보기
   힘들었음
- 쇠고기 협상의 당사자로서 정부 (주무 부처)에 책임을 집중시키고 이명박 대통령을 여론
   의 비난
에서 보호, 격리코자 하는 정치적 노력이나 정치적 발언이 없는 속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사실상
무방비 상태로 여론의 질타를 한 몸에 받았다는 지적임 

 이명박 대통령, 대립 당사자로 노출되면서 치명적인 상처 입어

- ‘촛불 정국에서의 최대 피해자는 국민과의 대립 당사자로 인식된 이명박 대통령임
-  
이러한 양상으로 전개된 핵심 이유는쇠고기 협상타결 주체로 이명박 대통령과 부시
    미대통령
이 부각되면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국민적 불만이 집중되었기 때문임

<
이명박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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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는 3 24 52.5%에서 불과 3달만인 6 23일에 20.3%로 하락
   (32.2%p 하락)하는 등촛불 정국내내 하락세를 면치 못했음

- ‘
촛불 시위가 수그러 들었지만 국민 다수에 내재화 되면서 향후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
   는 20%대에서 맴돌 것이라는 분석임
   ;
대통령에 대한 신뢰상실이 곧 지지철회로 나타나고 있음
   ;
여기에 계속 악화되고 있는 대외 경제여건 등으로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는 상당기간
     정체
상태에 머무를 것이라는 관측임 

 한나라당, 소극적 행보로 큰 손실 없어

- 촛불 정국의 와중에서 한발 비켜 서 있었던 한나라당은 소극적 행보로 비교적 큰 손실을
   입지 않음
   ; 7
14일 현재 정당지지도는 32.6% 30%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음
 

< 정당 지지도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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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당대회 이후 대통령 친정체제가 구축되었으며, 청와대 직제 개편 등을 통해 한나라당과
   의 소통이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여 향후 한나라당의 여당으로서의 책임있는 역할이
   부각될 것으로 보임
 

 촛불 정국에서 소외된 민주당, 별 이익 없어

- 민주당은 촛불 정국 참여를 통해 국민적 지지를 회복하고자 했지만 주최측 및 국민으로
   부터  외면당하면서 아무런 정치적 이익도 얻지 못했다는 분석임
   ;
민주당 입장에서는 이명박 정부가 자초한촛불 정국을 통해 정치적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는 매
우 좋은 상황을 맞이했음에도 지난 대선 및 총선과정에서 나타난 민주당에 대한 
     ‘
국민적 불신
여전하다는 지적임

- 7
14일 현재 정당지지도 역시 14.7% 324 (18.1%)과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임

-
전당대회를 통해 정세균 대표 체제가 들어섰지만 당 개혁에 대한 뚜렷한 비전이나 향후
   진로에 대한 일치된 방향이 없어 국민적 지지를 얻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임

                                                                    <P&C리포트,P&C정책개발원 자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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