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의 다음 뉴스 공급 중단을 환영한다
- Posted at 2008/07/02 23:57
- Filed under 미디어
황 의 홍
먼저 이명박 대통령에게 감사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아니었다면 촛불을 통해서 1인미디어가 이처럼 빨리 미디어의 전면에 등장할 수 없었을 것이다. 지금 모든 언론사들이 “다음 아고라”를 보면서 뉴스 편집을 해 사실상 언론사의 편집국은 “다음 아고라”라고 일컬어지고 있지 않은가?
지난 노무현 정부 내내 대통령이 앞장서서 조중동과 싸우고 안티 조중동을 외쳤지만 그 기세가 꺽이지 않았는데 조중동은 조그만 주부 사이트에 광고주 압박을 하지 말라고 읍소하는 진풍경을 벌이고 있다.
조중동이 다음에 뉴스 공급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뉴스를 보는 순간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마치 네이버가 네티즌으로부터 비난이 계속되자 뒤늦게 촛불집회를 생중계하고 “여러분의 소리를 귀담아 듣겠습니다”라고 호들갑을 떨었을 때 나왔던 웃음과 같다.
조중동의 다음 뉴스 공급 중단 발표는 이명박 대통령의 재협상 거부와 마찬가지로 비판 여론에 기름을 붓는 일이다.
소비자가 리콜을 요구하면 기업은 질 좋은 상품으로 바꾸어 이윤을 얻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기분 나쁘다고 불량상품이라고 주장하는 유통망에는 상품을 주지 않겠다고 한다면 기업이 어떤 형태로 이윤을 얻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소비자의 의사에 반해서 유지될 수 있는 기업은 없다. 정부를 견제하고 건강한 여론 형성을 주도해야 할 언론, 그 중에 조중동은 이번 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에 있어서 정부의 이익을 옹호하고 소비자인 국민의 뜻과는 반대이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다.
다음 입장에서는 몹시 곤혹스러울 수도 있지만 이미 정답은 나와있다. 소비자인 네티즌과 함께하면 기업 이윤을 극대화 할 수 있다. 군사정권 시절도 아닌데 다음의 전직 부사장이 청와대 비서관으로 가 있다고 해서 큰 특혜를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런 기미가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지금 시청 앞 촛불은 그대로 다음 측에 부메랑으로 돌아갈 것이다.
또한 거대신문으로부터 탄압 받는 다음에 네티즌들의 응원도 쇄도할 것이다.
역설적이지만 노무현 대통령이 나서서 조중동과 싸우지 않았다면 이미 참여정부 시절에 조중동은 별 볼일 없는 신문이 되었을 것이다. 상품의 내용으로 보면 시장에서 퇴출되는 것이 당연한데도 정부가 드러내놓고 특정언론을 공격하니 반감을 가지는 보수 기득권세력이 조중동을 중심으로 뭉치고 튼튼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힘이 더 강해진 측면이 있다.
시장은 냉정하다. 소비자가 필요하면 물건을 산다. 신문고시도 경품을 통한 물량공세가 아니라 내용과 질로 공정 경쟁하라는 것 아닌가?
오늘 네이버도 홈페이지 편집을 이용자에게 개방함으로써, 이용자가 직접 정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개방형 정보 유통플랫폼 개념인 “오픈캐스트” 도입을 발표했다. 뉴스 마저도 초기화면에서 네이버가 제공하던 종합뉴스 서비스를 없애고, 이용자들이 여러 언론사가 편집한 뉴스박스를 직접 선택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금칙어와 실시간 급상승어의 알고리즘을 외부 전문가에게 검증 받겠다고 발표했다.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가 유통될 수 있는 긍정적인 조치이다. 연말까지 하겠다는 것이니 당장 이루어지지는 않겠지만 촛불에 나타난 인터넷 이용자의 성향으로 볼 때 조중동의 기사가 지금같이 대접받기는 힘들어 보인다.
<덧붙이는 글>
“주간동아 6월25일자” 커버스토리를 보면 다음 뉴스 공급 중단과 배치되는 기사를 쓰고 있다. 다음의 지속적인 분발을 기대한다.
“머릿속 이상사회 온라인 타고 현실민주주의로” 중 일부
386 세대인 다음커뮤니케이션 석종훈(46) 대표는 강연 때마다 ‘87년 체제’ 이후를 결정지은 ‘1995년 체제’를 강조한다. 결국 석 대표는 포스트386 세대와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세상을 즐겁게 바꾸자’라는 다음의 경영이념까지 새로 만들어내고, 제주도에 ‘소통’을 주제로 한 다음 글로벌미디어센터(GMC)를 만들기에 이른다. 서울이 아닌 제주도로 내려간 인터넷 기획자들이 GMC에서 만들어놓은 작품이 바로 어떤 언로의 제약이 가해지지 않는 ‘아고라’와 ‘블로거 기자단’이다. 석 대표의 이야기다.
“다음은 출발 당시부터 끊임없이 ‘우리는 미디어다’라는 생각을 버리지 않았어요. 미디어이긴 하지만 일방통행이 아니라 다양한 다중을 모두 끌어안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다음의 한자어는 바로 다양한 소리라는 뜻의 ‘다음(多音)’입니다.
* 데일리서프라이즈 08.7.3 기고 글
<p.s> 졸고 제목으로 다음 언론 관련 카페에서 만든 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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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우병, 네이버 오픈캐스트, 다음, 다음 뉴스 공급 중단, 다음 조중동 뉴스공급 중단, 바실리카, 석종훈, 아고라, 이슈, 촛불시위, 촛불집회, 황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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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daum), 청정포탈로 새로 거듭나나?
Tracked from Krang beta - 닥스훈트,웹,그리고 일상 2008/07/02 01:08 Delete보수언론사들이 네티즌들의 '조중동광고중단운동'의 시발점이 된 '다음 아고라'에 제대로 화가 난 모양이다. 5일부터 다음 뉴스에 조중동의 기사를 공급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데일리서프 :: "조중동, <다음>에 5일부터 뉴스공급 중단 전격통보"> 일단 조중동의 입장에서, 오랜만에 참 잘한 결정이라고 본다. 국민은 합리적으로 제품을 선택하고 선택하지 않을 자유와 권리가 있다. 더군다나 제품가격에 자신의 신념과 맞지 않는 것을 뛰어넘어 '언론'으로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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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과 다음, 네이버, 방통심의위 그리고 서명덕 기자
Tracked from 왈왈왈 꼬뮤니티 2008/07/02 01:11 Delete7월 첫날 인터넷 미디어 동네에 참 많은 사건이 있었던 날일 것이다.하나. 조중동과 다음조.중.동!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에서 국내 2위 포털인 다음에 뉴스 전송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것도 당장 이번 주말인 7월 4일이나 5일부터 중단한다고 통보했다.원래 뉴스사와 포털사간의 저작권이나 편집주도권, 콘텐츠 댓가 등의 여러가지 현안이 있긴 하지만 그런 것과는 무관하다. 최근 촛불시위와 관련한 보도를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조중동 광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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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손 안 대고 조중동 풀다 ▩
Tracked from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2008/07/02 02:01 Delete뉴스를 훑다가 보니까 이런 낭보가 올라오고 있군요. 이런 행복할 데가...! 조중동, 다음 뉴스 공급중단에 ‘문상’행렬 MD20080702011004415 10분전 | 데일리안 조중동, 다음 포털에 뉴스 공급 끊는다 WN2920397 3시간전 | 이뉴스투데이 조중동, 다음에 뉴스 공급중단키로 MD20080701213910269 4시간전 | YTN 그래 끊어라...! 그건 우리가 바라던 일이다...! 이거, 축하할 일이라고 봅니다. 우리말에 "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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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뉴스 환경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Tracked from Philos의 잡다한 생각들 2008/07/02 02:03 Delete다른 글 쓸려고 블로그 들어왔다가, 엉뚱한 글 쓰게 된다. ㅜㅜ 조중동, 5일부터 다음에 뉴스 공급 중단(수레바퀴) 네이버, 뉴스 편집 포기(그만) 둘 다 어느 정도 예상가능한 시나리오 중 하나였지만, 이렇게 급박하게, 그것도 핵폭탄급 이슈 두 가지가 동시에 터지니 어안이 벙벙하다. 아마 이 이슈는 향후 상당기간 동안 미디어 지형도에 관심있는 사람들 사이에 최대의 관심사가 될 것이고, 블로고스피어의 미디어 관련 논객들에게 최고의 소재가 될 것이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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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다음에 뉴스 공급 중단 - 어헛, 그런건가?
Tracked from 잡동사니상자 - Junk Scrap B.O.X 2008/07/02 02:06 Delete조중동, 다음에 뉴스 공급 중단키로(종합) 어헛? 그런건가?! 이... 이걸 어찌 반응하지? 조중동의 논조는 싫은 측면도 많지만, 싫다고 같은 대한민국 안에서 보수의 소리를 안 듣고 살 순 없잖은가. 그래도 조중동이 좀 좋은건 조중동의 생활정보라던가 여행, 레저 정보는 여타 다른 신문들에 비해 잘 정리되어 있단 말이지. 한 마디로 정치적으로 입장이 다를 뿐 개인적으론 그닥 해를 끼치는 것도 없었단 말씀. 게다가 여행정보 같은 경우엔 직접 들어가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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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미디어다음에 뉴스송고 중단이 오보가 아니길 바란다.
Tracked from 장르문학의 대중화지향 미디어 2008/07/02 08:25 Delete조중동이 미디어 다음에 뉴스 송고를 중단한다는 보도가 있다.하지만 오보일 수도 있다.조중동은 미디어 다음에의 뉴스 송고를 중단하지 않을 것이다.이것은 개인적인 예상이다.물론 조중동이 미디어다음에 뉴스 송고를 중단하는 것은 대찬성이며 대환영한다.하지만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무엇인가 명분을 내세우며 송고하기로 했습니다라면서 뒤집을 것으로 보인다.우리는 그들 꼴통들의 공통점을 알고있다.대통령직 인수위가 어떠했는지 기억하는가?수많은 정책을 남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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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은 만우절?
Tracked from 5월의 작은 선인장 2008/07/02 08:55 Delete7월 1일 어제를 되돌아봅니다. 요즘은 하룻동안 정말 뉴스를 접하게 되는데, 어제 접한 가장 호기심이 당기는 소식이 조중동의 다음 철수 뉴스입니다. 전 이 소식을 접하고 혹시 달력이 잘못됐나 싶었습니다. 어제가 만우절인가 하구요. 사실 내가 가장 기분이 나빴던 것은 한겨레신문입니다. 한겨레신문은 다년간 네이버에 뉴스를 독점공급하기로 하고 다음을 버렸었지요. 한겨레의 사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전 왜 한겨레가 하는 정책들이 맘에 안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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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이번엔 정말 끝장을 내야 한다.
Tracked from 살맛 나는 세상 : 긍정의 힘 2008/07/02 17:32 Delete어청수 경찰청장이 시위대를 향해 "우리 동아일보처럼만 보도하면.... " 어쩌구 저쩌구 했나보다. 언제부터 동아일보가 `정부 기관`이 발행하는 `기관지`가 되었나? 한참 개념없는 놈의 개념없는 소리다. 게다가 광화문 앞에서 전경버스를 더 전진배치 하여 조중동 본사 사옥에 접근조차 못하게 한다니, 정말로 조중동을 정부 기관쯤으로 생각하나보다. 조중동. 좆중동. 좆중똥. 아, 이제는 정말 지겹다. 왜 우리 사회가 저런 똥같은 판타지 소설이나 지 유리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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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조중동 뉴스공급 중단에 관한 생각들
Tracked from 정원이의 작업실 2008/07/03 05:04 Delete그냥 이래저래 이때까지 생각한것을 적어볼까 합니다. 요글은 제가 거이안하던 트랙백이나 여러가지들을.. 할생각입니다..만. 중복된 소리도 있을것이고 아닐수도 있고(전 관련글을 안 읽어봐서) --------------------------------------------------------------------------------------------------- 요즘 세상 시끄럽죠^^ 안밖으로 시끄러운데 파란집 사람들은 수습할 능력이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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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 조중동 그러다 큰코 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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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조중동은 미디어 다음에 없다
Tracked from Don't Feel Sorry For Yourself 2008/07/06 23:40 Delete조중동이 포털 사이트 DAUM(한글 이름의 경우 헷갈릴 소지가 있어서 영문 이름을 사용한다.)에 대한 뉴스 공급을 중단키로 했다. 분위기 상 양측에서 뭔가 벌어질 것이라 생각은 했지만 설마 이 정도로 나올 줄은 몰랐다. 그래도 역사가 수십년을 묵은 신문사들인데 아무리 까여도 대범(?)하게 넘어가리라 생각했는데, 의외였다. 궁지에 몰리긴 제대로 몰린 모양이다. 정치논리를 떠나 사실 DAUM의 경우 조중동의 기사 아래에는 끝없는 악플이 달리니 일견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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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 조중동 vs. Daum, 미디어 전쟁 발발 (0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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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다음에 뉴스 공급 중단 소식을 듣고!
Tracked from 미디어몽구 2008/07/07 15:13 Delete그럼 블로거뉴스도 조인스닷컴과 제휴 끝인가요? "네" 란 답을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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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왜 조중동의 다음 기사제공 금지는 수사하지 않는가?
Tracked from 용현이네 마당 2008/07/10 02:00 Delete검찰이 조중동 광고주 불매운동을 벌인 누리꾼 20명을 출국금지조치했다더군요. 우스운 일입니다. 많은 분들이 널리 알리고 계신 대로, 소비자의 특정 업체 불매운동은 소비자에게 부여된 권리고, 특정 매체에 대한 논조에 대한 불만으로 인해 그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을 벌이는 것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인터넷에 글을 올려서 같이 하자고 했다는 것만으로 처벌할 어떤 근거도 없죠. 그런데도 검찰은 이 일을 수사하기 시작했을 뿐 아니라, 한 발 더 나아가 검찰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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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된 일이라고 봅니다.
바라던 바고요.
좆중똥은 뭘 믿고 저런 자충수를 둔 것일까요.
뭐, 어차피 걔네들이야 이성적인 존재가 아니긴 하지만요. ^^
트랙백 보냈습니다.-
^^; 흠흠... 또 그런 "twist"가 있었군요.
조인스에 현재 블로거뉴스는 공급되고 있나요?
아무래도... 실제 파급효과를 떠나서...
아직은 포털이 신문사에 비해 "약자"이니...
(강자면... 신문사가 저렇게 나오지 못하죠.)
유지되고 있겠죠? ^^;
신문사들 엄살이 너무 심해... 하는 짓은...
"언론"이라는 나와바리 지키는 조폭같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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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조중동 찌라시는 꼴통이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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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동아 중앙은 하나의 이익단체에 불과하다. 문제는 사주가 소유하는 이들 신문사가 국민으로부터 전혀 수권받지 않은 사권력이라는 점이다. 최소한의 양심은 찾아볼수없고 무조건 자신들 이익을 위해 왜곡을 일삼는다.
문제는 또 있다. 최근에 촛불정국으로 주도권을 뺏기면서 보수의 대반격이 시작되었고, 그 정점에 이들 세 신문사가 있다. 불편부당의 공정보도라는 최소한의 양심을 저버리고 국민들을 갈등구도로 몰아넣고 있다.
아직도 궁색한 냉전시대의 낡은 개념을 먹고사는 그들에게 나는 서슴없이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파쇼주의 조선, 나찌즘 동아, 전체주의 중앙이여, 시간은 그대들의 편이 아니라는 사실을.-
조중동의 사례는 언론의 타락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분명한 사안 마저도 왜곡, 과장, 허위보도를 한다면 언론으로 존재할 이유가 없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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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페이지 다음으로 바꾸기 국민 운동을 전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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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가 파워집단의 형태를 띠고 있다는건 어쩌면 그들이 불순 정치 세력 일지언데 왜 안잡아 들이지? 언론으로써릐 기본적 양심도 없는 조중동은 이제 그만 버ㅗ고 싶다. 언론은 도데체 언제쯤 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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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을 올리시는 분들 중에 과연 조.중.동 신문을 정말 제대로 읽어본 분이 몇분이나 될지 궁금하다. 어느 나라의 어느 신문이나 나름대로의 방향성이 있고 논조가 있는 법이다. 언온선진국이라 하는 곳에서도 노골적으로 어느 일방을 지지하는 신문은 항상 있게 마련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 신묻들을 한국에서와 같이 심하게 폭력적으로 매도하고 몰아가는 것을 본 적은 없다.
물론 조.중.동의 기사 논조가 마음에 안든다고 하더라도 그 내용중에도 분명히 귀기울여 볼많ㄴ 대목도 분명히 있다. 또 조.중.동은 그 신문들의 의견을 지지하는 고정독자가 엄청나게 많다는 사실을 또한 알아야 할 것이다.그 들도 대한민국의 우리와 같은 국민이다.
본인은 조선.중앙,동아,문화,한겨레 등 이쪽 저쪽을 가리지 않고 다 읽는 편이다. 그 모든 신문들이 다 나름대로 곱씹어 볼만한 정보와 의견을 발견할 수 있다고 본인은 생각한다. 자기의 생각이나 사상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해서 무조건 거부하고 반대하는 것은 독재체제하에서나 어울리는 일이다. 여러분, 우리는 21세기의 한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자기 의견은 확실히 내더라도 다른 관점에서의 목소리도 낼 기회를 너그럽게 열어 놓는 성숙함이 절실히 필요한 때 입니다.-
말씀하신 내용 중에 맞는 부분도 있지만, 조중동이 문제라고 하는 이유는 왜곡보도로 언론조작을 한다는 것이 문제지요. 최소한 fact를 정확히 알리면서 자신들의 논조를 담는 것은 문제가 아니지만 너무나도 많이 알려져 있듯이 fact를 제대로 전달하지 않고 있는 것이 너무나도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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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신문 비교해가면서 보시는 분이 몰라서 그런 얘기를 하시는것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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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을 안읽어보고 이런글을 쓴다고요? 포탈에 올라와서 무조건 첫페이지에 등록되고 보는 기사들만 봐도 알수있죠 그리고 저는 중학때부터 신문을 봐왔는데요 그때도 조중동의 기사방향은 이해할 수없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너무 치우쳐 있었죠 . 저는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조중동은 안봐도 돼고 더욱이 '쓸만한 내용도 있다'.는 식의 말에 웃긴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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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중학교때 매일아침 학교에서 강제로 조선일보를 읽었던 산증인 1명 추가요-
물론 모든 신문은 나름대로의 논조가 있고 조중동도 역시 가만히 보다보면 볼만한 기사가 한두개쯤은 있긴 합니다만
조중동의 전체적인 기사방향이나 주 논지는 님이 지적하신 바로 그 독재체제에서나 가능한 것들입니다. 편향된 왜곡보도와 저질 선동글로 도배된 조중동 기사들을 맨정신 가진 사람이 보면 참 화도 나고 어이도 없게 되지요.
게다가 조중동의 세력은 현재 언론계에 독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언론은 언론의 기능을 해야지 정치집단이 되어서는 곤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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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계속 다음에서 조중동 기사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서 조중동 기사 볼때마다 짜증났었는데
솔직히 조중동은 문화면도 별볼일 없습니다. 순 강남주부 아줌마들을 위한 럭셔리 문화 가이드로 밖에 안 보일 정도로 수도 중심 내용이 태반이었고 볼때마다 이런게 진짜 서민들이 할 수 있나 싶은 것도 많았고요.
조중동이 앞으로 다음에 신문공급해준다고 해도 다음이 먼저 거부했으면 좋겠네요.
저런 쓰레기신문들 사라졌음 좋겠어요 -
다음의 기획의도가 현실에서 빗나간건 확실하네.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을 내고자 다음이라 명명했다는데,
그럼에도 결국 그 다양한 의견들을 컨텐츠에 공정하게 실는데 실패해서
이런 사태가 온 것 아닌가.
자고로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필요한 법이라 생각한다.
한쪽 논조로만 찬 폐쇄적인 사이트가 될것인지
반대의견도 수렴할 수 있는 건강한 사이트가 될건지
다음 초기의 마인드로 돌아가 잘 결정했으면 한다.-
제가 알기로는 실패해서 이렇게 된게 아니라...
그 다양성을 신문사들이 용납 못해서 이렇게 된 듯.
원인과 결과를 착각하신게 아닌지...
즉... 다양한 목소리 중 자신들에 반하는 목소리가
포털에 큰 몫을 차지하는 것을... "언론의 자유"를...
내부적으로는 "지고의 가치"로 보호해야할 신문사가...
그러지 못하고... 억지를 부리는 것이라고 보이네요.
아고라를 장악했다고 하지만... 아고라는 다음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마치... 안티 조선이라는 카페
하나를 문제로 기사를 담합해서 빼겠다는 것과 비슷...
(요즘 주목 받기는 해도... 아고라 트래픽 작은데...)
좌우의 균형의 필요성은 저도 인정/걱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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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겨우 다음에 익숙해졌다.
이제 네이버는 친목 카페 들어갈때 외에는 접속도 안한다.
다음에 뉴스 공급 안하면 어쩌다 실수로라도 클릭하는 쓰레기 기사 안볼 수 있으니
더더욱 잘된 일. 빨리 공급 중단해라. 기쁘게 받아들이마. -
재밌네요.
다음이 시민단체인가요? 아니면 정당인가요? 혹은 한겨레 같은 언론인가요?
다음은 그냥 기업일 뿐입니다. 다만 아고라 같은 틈새시장을 잘 뚫어서 최근 수년간 이어진 하락세의 반전을 꾀하고 있을 뿐이지요. '95년체제'같은 말들은 그런 사업전략을 정교화하기 위한 레토릭에 불과합니다.
인터넷포털은 기본적으로 컨텐츠프로바이더에게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음처럼 내부 컨텐츠가 상대적으로 적은 사업자는 더욱 그렇지요.
두고 보십시오. 조중동 기사가 사라짐으로써 발생하는 컨텐츠 빈곤이 아고라가 가져다준 단기간의 트래픽 증가보다 더 큰 데미지를 주는 게 확인되는 순간, 다음은 과감히 조중동에게 무릎꿇고 아고라를 폐기처분할 겁니다. 당장 주가가 연이틀 곤두박질치고 있는 걸요.
아, 소비자는 그렇게 반응하지 않을 거라고요? 조중동을 싫어한느 다수 네티즌들은 오히려 다음을 선호하게 될 거라고요? 글쎄요.....대한민국의 포털 소비자 - 사실 포털 소비자라는 개념이 존재할 수 있는지도 참 의문스럽긴 합니다만 - 가운데 정치적 신념에 따라 포털을 선택하는 이들이 많을까요, 컨텐츠의 풍부함이나 편리성에 따라 선택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만약 모든 소비자들이 자신의 정치적 견해에 따라 상품을 선택해왔다면, 아마 조중동은 벌써 폐간했을 겁니다. 그러나 사실은.....그렇지 않았죠, 님이 똑똑히 보고 계시는 것처럼.
소비자는 생각보다 망각이 심합니다. 시장은 그걸 잘 알고 있지요. 그래서 님의 전망에 동의할 업계 전문가는 없을 것이고, 다음의 주가가 연이틀 하락세를 기록한 것이지요.
뭐든지 정치적인 논리와 당위로 보는 게 항상 제일 쉽고 편합니다. 자기 생각에 맞춰 상황을 재단하기도 좋고요. 그렇지만 이건 돈이 모든 것을 말하는 비지니스 세계의 이야기입니다. 님처럼 낭만적인 대자보 수준으로 접근해서는 벌어지는 일의 실체나 벌어질 일의 정확한 예측에 접근하기 어렵다는 것이지요.
사실이 아닐꺼라고요? 다음을 믿는다고요? 헛소리 말라고요? 조중동 알바라고요?
두고 보십시다. 다음이 과연 이윤을 최대목표로 생각하는 '기업'인지, 아님 정치적 견해의 확산을 위해 애쓰는 운동단체인지. 이쯤되면 아마 님도 답을 예측하고 계시지 않을까 합니다만.
쓸쓸하고 분한가요?
어른들의 세상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지랄맞네요 님의 말투는 한마디로 지랄입니다. 조중동의 기사가 영양이 넘치는듯 보시는군요? 조중동의 기사가 없으면 뉴스란이 텅텅빈답니까? 조중동이 다른곳보다 기사를 빨리 신속정확히 내는것도 아니고 뭣 때문에 조중동이 없으면 페이지뷰가 줄어든다고 생각하시죠? 님의 마지막에 어른의 세상이라고요? 허허 좀 정신차리시죠 님이야말로 어려보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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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의 뉴스 공급 중단 발표는 소비자로 부터 외면을 가속화 시킬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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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다음이 싸움을 건 것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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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7월에 들어 좋은일들이 많이 생기네요
이제부터 다음지키기 밀어주기 운동을 해야 겠네요 ㅎㅎ
- 우선 주로 사용하는 메일을 gmail에서 한메일로 교체 ...
- 네이버 카페활동을 줄이고 다음카페 활동을 늘리고...
- 시작 페이지는 이미 다음으로 변경
- 검색도 다음에서만 할게요 ㅎㅎㅎ -
다음 주식 샀어요!
계속 오르네요. 덜덜덜~ 정말이에요.
아까만 해도 59,000원대였는데 말이죠.
암튼, 이번 발표는 급 호제~ -
미친소 잘 팔린다고 좋다고 먹어도 된다고 쓴 그 미친신문기자넘은 지가 좋은지 쳐드셔 봤을지?
미친정보를 알리는 정보지는 더이상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없습니다.
저런 미천 정보를 잘못알아듣는 사람들로 인해 이 세상이 미쳐가고 있습니다.
이를 보고 지들이 대단하일은 한것 처럼 즐거워하는 미친정부......
계속되는 미친정책....
대한민국의 주권은 우리 국민에게 있습니다...
아무리 미친정부가 미친 정보지를 통하여 우리의 손과발을 묶는다고 하여도 이제 더이상 우리는 어리석은 국민이 아님을 알려 주어야 합니다..
미친 정부로 부터 어려움을 겪고 계신모든 분들 힘네세요...
더이상 끌려가지 맙시다..
국민이 이깁니다... -
난 석종훈씨가 조선일보에서 잔뼈가 굵으신 분이라 사고철학이 아주 극우적일거라 생각햇는데 완전히 빗나간것인가?쩝,,정말 이렇게 조중동의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민중속으로 달려가야 민중들의 사랑을 받는것이지..네이버가 민중네티즌들을 가볍게 알았다가 뒤늦게 땅을 치고 후회한들 이미 때는 늦엇지여.아뭏튼 석종훈 사장님 감사합니다.그리고 오판한 저의 좁은 소견을 자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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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청정지대가 된 다음미디어 열독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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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이야기에 별 관심이없지만, 요즘엔 개콘보다 더 재밌습니다. 한국 ~ 찰리채플린이 울고갈 슬랩스틱코미디를 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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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 역시 즐겁습니다. 당사자인 다음은 마음이 무겁겠지만 원칙을 지킨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뉴스 공급 중단에 대해서 비난이 심해지면 조중동이 중단을 결행할 수 있을지도 관심 사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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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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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걱정할 일도 아니고요 전혀 문제될게 없는 그러한 사안이라고 저는 전망해 봅니다..."네이년"은 전통적으로 뉴스를 받아서 가공을 해왔던 "준 인터넷 업체"였고 "다음"은 그들의 방향을 유저들과 함께하는 "인터넷 언론"으로써의 모습을 이미 오래 전부터 준비를 해온 기업 이었습니다...네이년이 이러한 극약을 처방하는겄은 단순히 그들이 유저들의 web 2.0 이라는 화두에 부응하려는 개편이 아니라 단/장기적인 안목에서 그간 문제가 되어왔던 자신들의 작위적인 뉴스 편집에 의한 여론 몰이에서 양산되던 원치 않던 내/외적인 폐단과 그로 인한 이미지 쇄신을 회복하고자 하는 "속보이는 계략" 입니다. 다음에서는 조중동의 통보에 대해서는 표정관리해 가시면서 지금까지 해오시던 사업 전개를 일관성 있게 해 가시면 되는겁니다...하루 이틀 하고 끝장을 볼 사안이 아니라는 말입니다...언제가는 대폭 바뀌어야 하는 언론의 패러다임이 이제 그 시기가 도래한겄 뿐이고, 유저들이나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이 상황이 바로 자신들이 머리 빡빡 깍고 군대 입대하기전의 그러한 유사한 불안 심리로 작용하는겄 뿐입니다...그 순간을 의연히 장기적으로 대처해 보셨기에 우리 대다수 국민들께서는 이미 아실겁니다...아무일 일어나지 않습니다...오히려 그 반 작용으로 자신의 생존능력, 개척능력 및 자아발견 능력이 배가 되지요...그래서 군대 갔다온 남자들과 갔다오지 않은 남자들을 비교해 보게 되는겄이고요...군대 갔다온 대한민국의 남자들이 다소 거칠고 뻣뻣한 면은 없지않아 있으나 군대빼서 갔다오지 않은 이들과 비교해 볼때 상당히 의젓하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스스로 개척하는 개척자가 되어 있슴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음을 목격하실 수 있습니다...국민 여러분, 여러분의 아드님들을 군대에 보내셔서 강인하고 자신의 인생을 독립적으로 개척해 나가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아들"로 키우시겠습니까 아니면 울타리 안의 우물안 개구리와 같은 연약한 작금의 "수구꼴통"으로 키우시겠습니까...저는 제 아들, 군대 입대 시키겠습니다...그겄이 그 아이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아버지인 제가할 도리이자 사명 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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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을 계기로 포털의 뉴스 편집에 대해서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을 공표하고 책임성이 강화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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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미디어 다음에서 뉴스를 보시는데 개인적으로는 반겨지는 일이네요;
그리고 트랙백 한개 보냅니다;;^^:-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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